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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디바’ 김완선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완선은 최근 여성잡지 우먼센스의 커버를 장식하며 20대 못지 않은 젊음과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싱글 앨범 ‘Feeling’을 발표하면서 컴백을 알린 김완선은 이번 우먼센스와 화보촬영을 통해 완벽한 자태를 자랑했다. 김완선은 화보 속에서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완선은 “몸이 피곤하면 얼굴에 드러나기 때문에 충분히 휴식하려고 한다”며 “수시로 스트레칭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등산을 하며 몸매 관리를 한다”라며 자신만의 몸매관리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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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패션 센스로 주목받고 있는 김완선은 “같은 옷이라도 핏과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풍기는 분위기가 달라진다”며 “트레이닝복을 입을 때도 외투나 하이힐을 믹스매치해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한다”고 설명했다.
싱글 라이프에 대해선 “40대에 접어들면서 혼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며 “나의 일과 일상을 사랑하면서 사는 게 가장 큰 행복이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자유롭게 사는 게 인생의 목표”라고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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