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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배우의 탈모 사실을 최대한 숨겨라! 꽁~꽁!”
연예인 A의 머리관리 비법이 방송가에서 화제입니다. A의 경우 특별한 관리를 하고 있는 가운데, 방송사에서도 이를 위한 전담팀(?)이 구성됐었다는 게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A는 급격히 빠진 머리 때문에 고민이었는데요. 게다가 A의 탈모 현상은 관계자들 사이 소문이 자자했던 까닭에 대부분 A에 대해 “돈이 많으니 많이 심지 않겠냐”라는 추측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또 A가 활동을 했을 당시 소문(?)과는 다르게 완벽한 모습으로 화면에 비쳐진 까닭에 갑자기 머리숱이 많아진 비법에 대해 궁금증이 더했는데요. A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한 관계자의 말을 통해 그 비결이 알려졌는데요. 바로 완벽한 컴퓨터 작업을 통한 구현이라고 합니다.
이 관계자는 A가 완벽한 모습으로 보여진데에 대해 “사실 이게 다 돈이었다. 완벽하게 보이기 위해 스태프에게 ‘컴퓨터 보정 작업을 통해 머리숱이 많아지게 해야한다’고 특별한 요구조건을 내걸었다. 때문에 A가 나오는 모습 대부분 (컴퓨터)작업을 하느라 힘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물론, A가 전혀 관리를 안하는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A를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먹는 약과 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다. 또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다양한 방식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다만, 당시 컴퓨터 작업을 했을 때는 짧은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톱스타 B의 연예계 활동에 빨간 불이 켜진 이유는 비선실세 때문?”한 때 잘 나갔던 톱스타 B의 하락세에 많은 관계자들이 안타까워하고있는데요. B가 등장했다 하면, 결과물이 항상 좋았기 때문에 최근 몇 년사이 급락한 인기에 많은 궁금증이 더해졌습니다.
더욱이 B와 비슷한 시기 활동했던 톱스타들은 여전한 인기를 누리며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B의 경우 예전같지 않은 관심을 받지 못해 ‘나이 때문인가?’ ‘슬럼프가 왔나?’ 혹은 ‘그동안 해온 것들이 안타깝다’ 등의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B의 경우 몇 년 전 송사에 휘말리기도 해 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는데요. 문제는 다른데에 있다고 합니다. B를 잘 아는 한 측근은 “몇 년 전 부터 B의 옆에 연예계 관계자가 아닌 ‘잘 노는 언니’와 친하게 지낸게 큰 계기가 됐다”면서 “성실하게 일만 해왔던 B에게 다양한 밤 문화 및 여러가지 노는 방법 등을 알려주더라. 여기에 중간에 사람들을 소개시켜주는 과정에서 남자친구와 다툼이 잦았던 것도 큰 원인”이라고 귀띔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B가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 셈”이라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비선실세로 불리는 이 사람이 등장하면서 지인들하고도 서서히 멀어졌다. B의 눈과 귀를 다 막아버렸고, 자연스럽게 연예계 활동도 원활하지 않았다. 안타까운건 B에게 너무나 달콤한 말을 많이 해주는 비선실세가 주도권을 제대로 잡고 있어서 측근들 조차도 B에게 조언을 할 생각을 접었다”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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