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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 인턴기자] 밴드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가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할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웨이브투어스(김다니엘, 차순종, 신동규)는 오는 3월 5일 오후 진행되는 ‘2022 CrossRoad Factory’ 페스티벌에서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웨이브투어스의 공연은 오후 3시부터 펼쳐질 예정이다
‘2022 CrossRoad Factory’는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공간, 누구에게도 들어본적 없는 음악’을 모토로 개최하는 페스티벌이다. 프로보크서울이라는 근현대 문화유산 공간에서 공연, 플리마켓, 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지게 된다.
페스티벌 제작사는 “기존 공연장의 테두리를 벗어나 공간이 주는 느낌과 에너지를 아티스트와 관객이 한 장소에서 함께 교류하며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제작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 라이브앳을 통해 실시간 공연 시청과 다시보기 또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다니엘(보컬·기타), 차순종(베이스), 신동규(드럼)로 이뤄진 웨이브투어스는 지난 2019년 싱글 ‘wave’를 통해 데뷔한 이후 색깔 있는 음악과 단독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밴드계 신흥 강자’다.
지난해 11월에는 콜드(Colde)가 이끄는 음악 레이블 WAVY(웨이비)에 첫 밴드 아티스트로 합류해 싱글 ‘nouvelle vague (누벨 바그)’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웨이브투어스와 시네마가 출연하는 ‘2022 CrossRoad Facotry’의 오프라인 티켓은 인터파크티켓, 온라인 티켓은 라이브앳에서 16일 오후 1시 각각 오픈된다.
mj98_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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