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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중화권 스타 판빙빙이 ‘인사이더’ 촬영을 마쳤다.
21일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 측은 “판빙빙이 특별출연한다. 이미 촬영을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판빙빙은 탈세 스캔들로 추징금 1431억 원의 판결을 받았다. ‘실종설’, ‘감금설’ 등의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으며, 자숙의 시간을 갖다 최근 영화 ‘335’의 개봉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판빙빙이 국내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국내외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한편 1998년 중국 드라마인 ‘황제의 딸’로 데뷔한 판빙빙은 이후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 해외를 오가며 중화권의 톱스타로 자리잡았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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