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36)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티브이데일리는 27일 "김현중이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시국임을 감안해 결혼식은 생략하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예비신부는 김현중의 오랜 친구로 전 여자친구와 법적 소송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낼 때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현중은 방송에서 모습을 감춘 뒤 지난 2011년 개설한 유튜브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해왔다.


김현중의 유튜브 채널은 꾸준히 한류팬들이 유입되며, 현재 구독자수가 103만명을 넘어섰다. 조회수가 높은 뮤직비디오의 경우 1000만뷰를 훌쩍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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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김현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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