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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 인턴기자] 산불피해 극복 기부행렬에 의사이자 기업인 여에스더가 동참했다.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여에스더가 대표로 있는 에스더포뮬러는 전날 1억원을 기부했다.
여에스더 대표는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동체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모두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을 고민하겠다”고 희망브리지에 전했다.
희망브리지는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에 기부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더포뮬러는 지금까지 사회공헌에 25억9천381만여원을 쾌척했다.
mj98_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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