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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편의점에서도 감성 수제맥주를 만나볼 수 있다.
GS25는 도넛 핫플 브랜드 노티드와 손잡고 오는 11일 ‘노티드 스마일위트에일’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독일 정통 바이에른 효모를 사용해 맥아의 깊은 풍미와 과일 맛, 바나나를 연상하는 꽃향이 느껴지는 밀맥주 상품이다. 또한 웨이팅 맛집으로 유명한 노티드의 마스코트 스마일을 전면에 내세워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GS25는 가볍게 맥주를 즐기는 2030세대를 타깃으로 맥주의 본연의 맛을 헤치지 않으면서 도넛, 쿠키 등 간단한 디저트에도 잘 어울리는 밀맥주 스타일로 개발했다.
한구종 GS25 주류담당 MD는 “줄서서 먹는 노티드 브랜드의 열풍을 수제맥주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편의점 업계의 상품 트렌드를 지속 리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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