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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인턴기자] 10CM 권정열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
권정열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권정열이 기부한 성금은 울진, 삼척 등 산불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권정열은 2004년 데뷔한 대한민국의 가수로 10CM의 멤버다. 기존에는 2인조 밴드였으나 2017년 7월부터는 원맨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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