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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인턴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주연 배우들이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식(Critics‘ Choice Movie Awards)에서 시상자로 나선다.
배우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은 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27회 크리틱스초이스 시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오징어 게임’은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 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라있다.
한편, 크리틱초이스는 1995년에 설립된 미국 방송 영화 비평가 협회가 매년 발표하는 영화상이다. ‘제25회 크리틱스초이스’에선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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