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220322_212242853
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 황혜정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2일, 김세정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김세정이 코로나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불행 중 다행으로 김세정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SBS 드라마 ‘사내맞선’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라고 한다. 그러나 코로나 확진으로 오는 26일 예정돼 있던 김세정의 팬미팅 일정은 잠정 연기된다.

김세정은 현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et16@sportsseoul.com

이하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김세정이 22일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세정은 최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추가로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양성임을 확인했습니다.

김세정은 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SBS ‘사내맞선’ 마지막 촬영까지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현재 김세정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진행 예정이었던 ‘세정이의 세상일기’ 팬미팅은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동키로 하였습니다.

팬미팅을 기다려 주신 팬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