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미의식이 향상되면서 인테리어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고객의 니즈가 워낙 다양해 이를 충족시키기도 어렵고 하자로 인한 AS 등 끊임 없이 분쟁이 벌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책임시공으로 입소문이 난 업체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경남 통영시 용남면에 위치한 YHS인테리어(한샘 리하우스 통영본점)도 그런 업체 가운데 하나다. YHS인테리어는 2013년부터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에 특화된 기술력과 기획력, 풍부한 노하우, 숙련된 인력풀을 갖추고 주거·상업 공간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곳에서는 상담부터 설계·시공까지 원스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되 공간 사용자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 공간 특성과 용도, 건축 트렌드 등을 반영하면서 고품질 자재를 사용해 꼼꼼하게 시공한다. 마감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 기능성과 실용성, 독창성이 뛰어나면서도 미래지향적 감각이 돋보이는 독보적 결과물을 창출하는데다 AS까지 완벽하게 책임져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YHS인테리어 양호세 대표
YHS인테리어 양호세 대표

2022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되기도 한 YHS인테리어는 우수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높은 고객만족도와 네임밸류를 유지하면서 통영 지역 인테리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와이에이치에스인테리어는 2017년 한샘 리하우스 통영 본점 지위를 확보하고 인테리어 리하우스 사업부를 신설했으며 이후 영업과 시공 업무를 분리하고 고객과의 소통, 투명한 견적, 정확한 시공이라는 기치를 앞세워 한샘 브랜드를 중심으로 인테리어, 리모델링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곳에서는 직접 운영하는 가구 매장과 인테리어 매장을 통해 소비자의 인테리어 안목과 가구, 도어, 블라인드 등에 대한 선택 폭을 넓혀주며 시공과 AS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이 지향하는 가치를 최대한 구현해주는 고객 중심 경영으로 사세가 지속 성장함에 따라 지난해 5월에는 진주시에 200평 규모 대형 전시장 한샘 리하우스 롯데 진주점을 개설했다. 이곳은 한샘 리하우스 표준 매장으로 5~12월까지 전국 35개 표준 매장 중 매출 상위권에 랭크돼 베스트 대리점, 베스트 RD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양호세 대표는 “100명의 직원과 함께 100억 원 매출, 고용 창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목표로 내걸고 열심히 뛰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와 경기 하락으로 많은 사업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YHS인테리어는 불황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시공 의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오는 4월 거제 지역에 인테리어 리모델링 분점 매장을 오픈하고 향후 브랜드 아파트 건설 산업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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