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처_2022_03_29_21_30_32_751

캡처_2022_03_29_21_30_32_751

캡처_2022_03_29_21_30_32_751

캡처_2022_03_29_21_30_32_751

캡처_2022_03_29_21_30_32_751

캡처_2022_03_29_21_30_32_751

캡처_2022_03_29_21_30_32_751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허재와 이경규가 ‘호적메이트’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29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허재가 둘째 아들 허훈의 집을 방문했다.

3년 만에 허훈 집에 처음 간 허재는 아들이 좋아하는 과일 선물을 한가득 가져왔다.

집을 소개하던 허훈은 “안마기는 선물 받았고, 형이 TV를 선물해 줬다. 엄마는 테이블을 줬다”라며 허재에게 “아빠는 뭐 줬어?”라고 물었다. 허훈은 당황하며 “DNA”라고 외쳤지만, 허재는 “애매하게 줘서 키가 180cm에서 멈췄다”고 웃었다.

함께 시간을 보내던 부자는 첫째 아들 허웅에게 영상 통화를 연결했다. 그런데 허재가 아들을 저장한 이름은 ‘허웅’. 애정이 1도 담겨있지 않았다.

출연자들은 “첫째, 둘째 혹은 웅이, 훈이라고 하지 않나?”라고 의아해했지만, 이경규도 딸을 “이예림”이라고 저장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MBC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