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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코오롱FnC의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럭키 데 스포츠’ 라인을 출시한다.

‘럭키 데 스포츠’는 활기찬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액티브 웨어 라인으로 패션에 주로 사용되는 기능성 소재로 방수, UV 차단과 같은 원단을 접목시켰다. 특히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하여 편안함과 활동성에 포커스를 맞췄다.

이번 출시는 MZ세대에게 커다란 이슈로 자리 잡고 있는 테니스와 골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안됐다.

‘럭키 데 스포츠’의 주요 아이템으로는 후드 집업 점퍼, 점프수트, 플리츠 스커트, 버킷 햇 등이다.

럭키슈에뜨 관계자는 “국내 여성복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10년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액티브웨어 라인 제안하고자 한다. ‘럭키 데 스포츠’가 선사하는 에너지와 즐거움을 함께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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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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