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하 변호사
윤석열 당선인과 장영하 변호사/제공=변호사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기자] 장영하 변호사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장 변호사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측으로부터 정무사법행정분과 상임자문위원 위촉받았다.

인수위는 분과별로 소수의 상임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있으며, 상임 자문위원들은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들이 실제 법제화될 수 있도록 국회와 인수위의 가교 역할을 하게되며, 윤석열 후보의 당선은 무능한 민주당 정권과 부패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라고 장 변호사는 평가했다.

▶장 변호사는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영하 변호사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저격한 책 ‘굿바이 이재명’을 출간해 윤석열 후보 당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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