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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수지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보컬 윤산하가 패션 브랜드 ‘얼모스트블루’의 여름 컬렉션 ‘얼모스트블루 사운드’의 화보를 촬영했다.

지난 겨울 컬렉션에 이어 두 번째로 얼모스트블루와 함께 한 윤산하는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연출했다. 윤산하는 바이닐샵 컨셉트를 주제로 캐셔, 손님, DJ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그의 평소 이미지에 걸맞는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2022 여름 컬렉션은 가방, 액세서리 위주로 운영됐던 얼모스트블루가 선보이는 첫 의류 컬렉션이다. ‘얼모스트블루 사운드’를 주제로 소리 또는 음악이 항상 주변에 존재하듯 얼모스트블루가 일상 속에서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윤산하 화보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컬렉션 상품은 이번 컨셉트 로고 프린팅이 된 빅 로고 티셔츠와 아트웍 프린팅 티셔츠, 볼 캡, 비니, 가방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특히 티셔츠는 유니섹스라인으로 디자인돼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 착용할 수 있도록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기존 메인 타깃이었던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얼모스트블루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해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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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에서 윤산하가 착용한 티셔츠, 가방, 모자 등의 제품은 10% 할인되며 제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윤산하 포토카드와 프레임필름이 세트로 증정된다. 사은품은 구매 개수 제한 없이 증정된다. 얼모스트블루 박상요 대표는 “첫 유니섹스 의류 론칭이기 때문에 많은 준비를 했고 그만큼 좋은 퀄리티의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윤산하와 두 번째 만남인 만큼 케미가 좋아서 멋진 화보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얼모스트블루의 모든 제품은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무신사, 에이블리, 텐바이텐, 스타일쉐어, 1300K, 서울스토어, 지마켓 등에 입점했으며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등 93개국을 통해 수출하고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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