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축구스타 이동국의 자녀 '설수대'가 소원을 빌었다.


13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수대의 간절한 소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원을 적은 초를 부처님에게 올리는 설아, 수아, 시안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안은 '국가대표 축구선수', 수아는 '100살까지 살기'라는 각자의 소원이 적혀있다.


한편 이동국은 1997년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씨와 2005년 결혼해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둥이 가족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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