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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가수 영탁이 운전면허 취득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영탁이 운전면허 시험에 첫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탁은 시험에 앞서 필기 시험과 주행 시험 준비에 나섰다.

먼저 시험 응시를 위해 사진관에서 증명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영탁은 불만족스러운 사진에 과한 포토샵을 요청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필기시험을 위해서는 운전면허 문제집을 사서 ‘신랑수업’ 동료 김찬우와 함께 열공했다. VR을 통한 주행 연습에서는 놀라운 운전 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스케줄 틈틈이 필기 준비에 매진한 영탁은 면허 시험 당일 “무대 오디션을 볼 때와는 다른 느낌이었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시험 10분 전까지 공부에 집중한 영탁은 드디어 40년 만에 필기시험에 도전해 77점으로 합격 컷 70점을 넘기며 필기에 합격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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