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2_아이브 유진X이서 (1)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룹 아이브(IVE) 유진과 이서가 화보를 통해 리더와 막내의 친구 케미를 자랑했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22일 유진과 이서의 감각적인 무드가 담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진과 이서는 화려한 색감과 과감한 디자인의 스와로브스키 액세서리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두 사람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시크한 아우라는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20220422_아이브 유진 (1)

20220422_아이브 이서 (2)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진은 “데뷔 앨범은 준비와 활동 기간 모두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었지만 여유로움이 부족했던 것 같다. 이번 앨범에서도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했지만 좀 더 여유롭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활동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서는 이번 화보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리더와 막내라는 포지션을 갖고 있지만 친구 같은 케미스트리도 보여줄 수 있는 게 우리 조합의 포인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오늘 같은 베스트 프렌드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한 것 같다”고 솔직하고 재치있게 이야기했다.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유진과 이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5월 호와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진과 이서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 5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대체불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러브 다이브(LOVE DIVE)’는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또 뮤직비디오는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 5000만 뷰를 돌파하며 자체 최단 기록을 달성하는 등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스포티파이, 미국 빌보드 차트, 중국 QQ뮤직 등 각종 글로벌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4세대 대표 걸그룹’다운 명성을 입증했다.

mj98_24@sportsseoul.com

제공 | 데이즈드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