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승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코미디언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이 득남했다.

3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손보승은 지난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앞서 손보승은 지난해 12월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자친구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하는 과정 중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온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1999년생 손보승은 2017년 드라마 ‘아버님 제가 보실게요’를 통해 데뷔해 ‘구해줘 2’,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마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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