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강주은이 홈쇼핑 완판녀로 떠올랐다.
3일 방송된 KBS2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이 지인들과 함께 파티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 홈쇼핑을 진행하는 쇼호스트도 파티에 참석했다.
딸 댄서 가비는 지인들에게 엄마 강주은에 대해 물었고, 동료 쇼호스트는 "홈쇼핑 완판녀다. 매출액 1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강주은은 "2시간 안에 30억 판 적도 있다"며 해당 홈쇼핑 5년째 판매액 1위로 누적 매출만 600억이라고.
그러면서 강주은은 "홈쇼핑 방송을 할 때 남편이 모니터링을 다 한다. 그런데 보기만 해야지 다 산다. 내가 알아서 구매할 텐데 집에 가보면 본인이 몇 개 더 산다"라고 밝혀 남편 최민수의 아내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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