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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 행정안전부 재난구호과의 박준동 수석전문관과 이태석 과장,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과 정서윤 경영지원 본부장(왼쪽부터) 등이 서울시 마포구 희망브리지 본회에서 동해안 산불 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여된 대통령 표창을 전달식에 참석해 표창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희망브리지는 지난 3월 발생한 경북.강원 산불 진화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이재민을 돕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경북 울진에서 산불이 시작한 3월 4일부터 희망브리지는 이재민, 진화대원, 소방관 등에게 식음료, 생필품, 심리치료 서비스 등을 지원해 산불 진화와 이재민 구호에 힘썼다. 1차 위로금 102억여원을 비롯해 임시주거시설 12동 등을 제공하며 이재민들이 새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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