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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의 메인모델로 나선 가수겸 파이터인 이대원이 클로징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에서 패션브랜드 ‘그리디어스’와 뉴욕 패션위크를 통해 이름을 알린 AI 아티스트 ‘틸다’가 콜라보레이션한 3D 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브리즘’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브리즘 선글라스는 디자이너 박윤희가 LG 메타버스를 통해 소개된 틸다의 ‘금성에서 핀 꽃’을 모티브로 했다. 이번에 소개된 다양한 브리즘 선글라스는 미래주의적인 형태와 컬러를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인체공학적인 브리즘의 3D 기술이 더해져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구축, MZ 세대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이미 뉴욕패션위크에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틸다의 AI 능력과 Z세대의 감수성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13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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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의 큐레이터를 맡은 슈퍼모델 권은진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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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의 진행을 맡은 슈퍼모델 정하은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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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에서 브리즘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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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에서 브리즘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과 LG 관계자들 그리고 박윤희 디자이너(오른쪽)가 포토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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