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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와 유예주(오른쪽)가 베개 게임을 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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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별이 풍선 터트리기 게임을 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한국 피트니스 역사에서 여성 부문 각종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방송인 출신 비키니여신 이한별이 어마무시한 운동신경을 자랑했고, 파워가 넘치는 김은지는 상대를 나동그라지게 했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에서 역대 머슬마니아 수상자들과 함께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맥스퀸을 뽑아라’ 촬영을 진행해 화제다. 지난달 28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 피트니스더원 하계점에서 맥스큐의 주최로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머슬퀸‘ 8명과 함께 최고의 맥스퀸을 뽑는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는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비키니여신과 발행할 때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맥스큐의 완판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일으켰다.

2020년과 2021년 하반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김은지를 비롯해 ‘프로듀스 101’ 출신의 김자연, 배우 겸 트레이너 류세비, 배우 겸 모델 신새롬, 배우 겸 트레이너 신서원, 필라테스 강사 겸 트레이너 유예주, 가수 겸 트레이너 정한나 등이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7월에 열린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에서 비키니와 스포츠모델 등 5개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해 한국 신기록을 가진 이한별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운동 능력을 보여줘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한별은 토너먼트와 리그전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 경기에서 태권도 공인 5단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매번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갈채를 받았다. 또한 174㎝의 큰 키와 39인치의 힙라인 등 완벽한 볼륨감으로 남성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김은지는 넘치는 파워로 현장을 즐겁게 했다.

‘맥스퀸을 뽑아라’는 맥스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로 헬스인들의 워너비인 머슬마니아 역대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라운드별 게임을 통해 최강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헬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자타공인 최고의 ‘머슬퀸’으로 사랑 받는 김은지, 김자연, 류세비, 신새롬, 신서원, 유예주, 이한별, 정한나는 1라운드 약자 지목대결 예능게임을 시작으로 라운드를 진행할수록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튀는 대결과 넘치는 승부욕으로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빼어난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8명의 머슬퀸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게임을 통해 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을 채택해 국내 최초 서바이벌 헬스 예능의 포문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맥스큐 발행인이자 머슬마니아 코리아의 김근범 프로모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의에 빠진 많은 분께 색다른 재미와 흥미진진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맥스퀸을 뽑아라’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 유튜브 맥스큐TV 채널을 통해 매주 1회 맛보기 영상을 선공개한다”라고 밝혔다.

맥스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인 ‘맥스퀸을 뽑아라’는 1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맥스큐TV 채널을 통해 5월 첫째 주부터 맛보기 영상을 선공개하고 있어 벌써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본편은 유튜브 맥스큐TV 채널을 통해 여름 시즌에 공개할 예정으로 과연 최고의 맥스퀸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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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와 유예주(오른쪽)가 풍선 뺏기 게임을 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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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별과 정한나(오른쪽)가 팔씨름 게임을 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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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별과 정한나(오른쪽)가 아령으로 만든 포크로 음식 먼저 먹는 게임을 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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