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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구 전 협성경복중학교 감독이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 앞서 시구 후 아들 원태인과 포옹을 하고 있다.
원 감독은 협성경복중 시절 구자욱(외야수) 김상수(내야수) 김민수(포수) 등 올 시즌 삼성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지도했다.
2022. 5. 15.
대구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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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구 전 협성경복중학교 감독이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 앞서 시구 후 아들 원태인과 포옹을 하고 있다.
원 감독은 협성경복중 시절 구자욱(외야수) 김상수(내야수) 김민수(포수) 등 올 시즌 삼성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지도했다.
2022. 5. 15.
대구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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