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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지현 감독(왼쪽)이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주장 오지환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재원의 멀티 홈런을 앞세운 LG는 KIA와의 주말 3연전에서 2연승을 하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2022. 5. 15.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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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지현 감독(왼쪽)이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주장 오지환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재원의 멀티 홈런을 앞세운 LG는 KIA와의 주말 3연전에서 2연승을 하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202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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