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초통령' 유튜버 허팝(34, 허재원)이 망고로 빼곡이 채운 오직 망고를 위한 망고 냉장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허팝은 24일 자신의 SNS에 "망고 냉장고"라는 글과 함께 족히 300개가 넘는 망고가 칸칸이 들어찬 냉장실 사진으로 웃음을 안겼다.



앞서 허팝은 지난 20일 태국 시장에서 "지금부터 망고는 다 제겁니다. 영업종료"라는 글과 함께 가게 망고를 싹쓸이한 인증샷을 남긴 바 있다.


누리꾼들은 "클라스 보소" "망장고" "나도 갖고싶다 망고냉장고" "여기도 배달용"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허팝은 재미난 과학실험 영상으로 대박을 터뜨린 유튜버로 구독자수가 400만명에 육박한다. 과거 한 예능방송에 출연해 "일반인들 연봉을 한 달에 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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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허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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