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면사랑은 올해 본격적인 면 요리 시즌을 겨냥한 면(麵) 밀키트 2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 ‘돈카츠 메밀소바‘, ’춘천식비빔막국수’는 차별화된 면발과 전문성이 돋보이는 양념소스, 그리고 추가 재료가 필요없는 넉넉한 토핑을 담고 있다. 또한 냉동보관 형태로 장기간 쉽게 보관이 가능하다.
‘돈카츠 메밀소바’는 담백하고 바삭한 국내산 통등심 돈카츠와 돈카츠 소스가 들어있어 소바 전문점 세트 메뉴처럼 구성됐다. 메밀향과 식감이 뛰어난 면발, 직접 우려낸 가쓰오 장국, 간 무, 쪽파, 김가루 등이 함께 들어있어 일본식 소바 정통의 맛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양배추, 적채, 당근 등 신선한 야채를 구수한 메밀국수와 함께 비벼먹는 ‘춘천식 비빔막국수’는 태양초 고추장으로 만든 비빔장의 자극적이지 않은 매운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직접 담근 동치미 육수도 동봉되어 있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30년 전통 ‘면사랑’은 오랜 세월동안 냉동면, 건면, 생면, 냉·쫄면 등 다양한 면제품과 한식소스, 냉면육수, 일식장국, 육류소스 등 면과 어울리는 소스 제품을 전문적으로 만들어왔다. 최근에는 온라인과 할인점을 중심으로 면 HMR과 밀키트 등 가정 간편식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oul@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