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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배우 전혜빈이 태교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전혜빈은 자신의 SNS에 “날씨대매 걸으면서 춤춰야하는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하와이 야자수가 가득한 곳에서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럭셔리 저택 앞 선베드에 앉아 햇살을 즐기거나 간단한 브런치 사진도 공유했다. 살짝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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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카트 옆에 앉아 있는 남편과 셀카를 찍으며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치과의사와 결혼해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렸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전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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