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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코미디언 정주리가 최근 출산한 넷째를 공개했다.

4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에 “외할비 생신이라 동두천 가는 길. 도경이 처음 인사드리러 가요오. 이젠 카니발도 좁은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시트에 얌전히 앉아 있는 넷째 아들 도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제 막 생후 한 달이 된 도경은 통통한 볼과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주리는 “#대식구이동 #웨건기본 #킥보드3개도기본”이라는 해시태크를 덧붙이며 대식구다운 클라스를 보여줬다.

한편 지난 2015년 1세 연하와 결혼한 정주리는 그해 첫아이를 품에 안았고, 지난 4일 넷째 아이를 낳았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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