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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이 아르헨티나 TV 드라마에 출연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9일(한국시간) ‘메시가 아르헨티나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로스 프로텍토레스’의 두 번째 시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그동안 많은 광고에 모습을 드러냈다. 음식부터 음료, 그리고 아디다스 광고도 찍었다. 하지만 한 차례도 TV에 나온 적은 없다. ‘로스 프로텍토레스’는 유명한 아르헨티나 TV 시리즈로 시즌 2를 준비하고 있다. 2023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시즌 1은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마르카’에 따르면, 메시의 촬영분은 이미 마쳤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드라마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주로 촬영됐다. 메시의 경우는 지난해 여름 파리생제르맹과 계약한 뒤 자택인 파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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