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투애니원 출신 솔로가수 박봄이 모처럼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11일 자신의 SNS에 검정 민소매 셔츠 차림으로 사진을 올렸다. 눈 아래에 핑크 아이셰도를 바르고, 핑크 립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다.
트레이드마크인 뱅헤어를 길게 옆으로 넘긴 못습이다. 박봄의 사진에 팬들은 "건강하고 빛나보여" "그리워요 봄" "너무 예뻐"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박봄은 투애니원 멤버들과 함께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네 사람이 한 무대에 선 것은 2016년 해체 이후 6년여 만이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박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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