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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초보 골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숙은 13일 자신의 SNS에 “나 여기까지 배웠어요. 프로님 덕분에 이젠 김똑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숙은 스크린골프장에서 골프를 지도받고 있다. 다소 부족한 실력이지만 길쭉한 팔다리로 멋진 자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어깨부터 허리까지 상체 위치를 정확히 잡아주는 선생님의 섬세한 면모도 돋보인다.
한편 지숙은 2020년 프로게이머 겸 기업인 이두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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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지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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