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제주살이 중 근황을 전했다.

마이큐는 17일 자신의 SNS에 “펑크 유 서머(Funk u summ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큐는 연인 김나영의 아들 신우, 이준과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그는 아이들과 친구처럼 겨루는 듯한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두 아이를 번쩍 들어올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진짜 가족으로 거듭난 것으로 보이는 세 사람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나영과)투샷도 풀어달라” “얼마나 사랑하면 이럴 수 있냐” “정말 멋진 사람” “너무 보기 좋다” 등 댓글을 남겼다.

마이큐는 지난해 12월 방송인 김나영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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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