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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FC안양이 Jls 스타헤어클럽과 공식 후원 협약을 연장했다.

안양은 1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장철혁 단장, Jls 스타헤어클럽 이현아 대표이사, 백민혁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Jls 스타헤어클럽은 안양, 과천 내 5개 헤어뷰티 업체를 통해 안양 선수단과 사무국에 3년간의 헤어뷰티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지난 2019년부터 함께한 안양과 Jls 스타헤어클럽의 동행은 2024년까지 연장된다.

Jls 스타헤어클럽 이현아 대표이사는 “안양과 관계를 연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안양 선수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안양의 선전을 응원한다”고 이번 협약 소감을 밝혔다.

장철혁 단장은 “후원 연장을 결정해주신 Jls 스타헤어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수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후원이기에 더욱 감사하다. 안양과 Jls 스타헤어클럽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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