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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출처| SBS 파워FM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가수 영탁이 배우 김응수와 22세 나이 차이를 넘나들며 친분을 과시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영탁이 출연했다.

이날 영탁은 배우 김응수와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김응수 선배님과 MBC 드라마 ‘꼰대인턴’에서 처음 뵙게 됐다. 이후 연락도 자주 하고 소주도 마시면서 친하게 지냈다”고 얘기했다. 이어 “선배님이 좋은 곳 가실 때마다 “영탁아 좋은 기운 받아라”라고 하시면서 사진과 영상을 보내주신다”며 애틋한 사이임을 밝혔다.

또 영탁은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가까운 사이가 됐다”며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 제의를 드렸더니 흔쾌히 허락해 주셨다”라며 뮤직비디오 출연 배경을 전했다.

한편 지난 4일 영탁은 첫 정규 앨범 ‘MMM’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영탁이 12개 곡 중 9개 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타이틀곡은 ‘신사답게’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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