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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애틋한 영상통화를 했다.
6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나영이 두 아들 신우, 이준과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엄마를 보기 위해 휴대폰 가까이 얼굴을 들이민 형제의 모습이 귀여움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휴대폰을 통해 아이들을 바라보는 김나영 또한 애틋한 표정을 지으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김나영은 제주도 한 달 살기 후 프랑스 파리로 떠난 근황을 전했다. 긴 시간 떨어져 있던 것은 아니지만, 먼 타국에서 영상통화를 하는 김나영에게서 아이들을 향한 애정과 사랑이 느껴진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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