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배우 박신혜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박신혜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자의 성격이 드러났던 캔들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직접 만든 캔들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재미있었다. 나 이런 거 만드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었구나”며 “역시 무언가 집중해서 만드는 건 참 즐거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캔들과 함께 박신혜가 캔들 만들기를 즐기는 모습도 담겨있다. 꽃과 함께 제작된 캔들은 하나의 작품같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한편 박신혜는 배우 최태준과 4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5월 31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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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