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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자들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모델 주우재, 가수 김종국, 배우 지현우, 배우 노상현,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MBC의 새 일요 예능으로 K-POP, 드라마, 패션,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한류 전령사 5인이 펼치는 방랑 여행기다. 2022. 7. 7.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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