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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이 부쩍 살이 빠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전도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전도연의 패션잡지 엘르 7월호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전도연은 트레이드 마크인 광대가 줄어들고 양볼이 움푹 팬 마른 모습이다.
화보 속에서 전도연은 검정 광택 소재 셔츠에 검정 바지, 검정 가죽 재킷, 가슴골이 드러나는 검정 드레스 등으로 다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한편 전도연은 오는 8월3일 개봉하는 항공재난 블록버스터 ‘비상선언(한재림 감독)’에서 비행기 테러에 맞서는 국토부장관 숙희 역을 맡았다.
톱스타들의 멀티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비상선언’은 배우 송강호, 이병헌,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한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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