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피자헛 서울농학교 장학금 전달식 기념 촬영
김은숙 서울농학교 교장(왼쪽)과 고지영 피자헛 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피자헛

[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은 청각 장애인 특수교육기관 서울농학교를 방문해 ‘한국피자헛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자헛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의 서울농학교를 찾아 재학생 30명에게 장학금을 전했다. 피자헛은 하반기에도 3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피자헛은 1993년도부터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피자헛은 서울농학교에 ‘한국피자헛 장학회’를 설립해 청각 장애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한국피자헛은 하반기에도 지역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헛은 그동안 받은 사랑을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 관심을 꾸준히 기울이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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