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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모노키니 대통령’ 백성혜와 파워인플루언서 최인혜가 골프여신으로 변신했다. 헬스남성잡지 맥스큐는 최근 백성혜와 최인혜를 커버모델로 한 맥스큐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백성혜와 최인혜는 완벽한 핏과 환상적인 몸매 그리고 역대급 케미를 보여주며 출간 하루 만에 네이버 등 주요 포털에 베스트셀러에 선정되며 온라인 서점에서 품절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백성혜는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를 비롯해 유명 대회에서 모노키니 부문을 독식해 팬들로부터 ‘모노키니 대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환상적인 미모와 라인을 자랑하는 최인혜 또한 30만 팔로워가 입증하듯 SNS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골프를 비롯해 패션, 뷰티, 운동 등의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인혜는 지난해 열린 ‘2021 한류 인플루언서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해 팬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고품질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투에니스홀’과 명품 골프백 ‘허스키’와 함께한 이번 화보촬영은 ‘서머 판타지’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백성혜와 박은혜는 골프 여신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백성혜와 최인혜는 요즘 핫한 트레드인 골프를 콘셉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8월호 정식 출간 전인 온라인 서점 예약판매에서 품절을 기록, ‘완판녀’ 등극에 성공했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창간 10주년 기념호인 2020년 10월호와 머슬퀸 디지털 화보집 ‘시크릿비’ 6호동시 표지모델로 낙점돼 완판을 기록한 백성혜는 갤러리K와 함께하는 2021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피트니스 여자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맥스큐와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쇼핑몰 CEO,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인혜는 ‘인드레’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로 지난해 6월호 화보기사에 소개되며 남성 독자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선보인 백성혜는 “2년 만에 맥스큐 커버를 장식해 감회가 새로웠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백성혜’라는 이름 석 자를 각인할 인생 화보를 남길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랑스러운 여신의 미친 존재감을 뽐낸 최인혜 역시 “맥스큐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1년 만에 커버걸로 낙점될 수 있었다. 맥스큐 8월호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만족스럽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판타지 여신 백성혜와 최인혜가 커버를 장식한 맥스큐 8월호는 전국 중대형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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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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