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출처| 조수애 SNS

[스포츠서울 | 김지윤기자] 아나운서 출신인 조수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Happy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수애의 핸드폰 사진첩에 두산가 4세인 박서원과 두 사람의 아들이 생일을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여준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8년에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결혼해 퇴사했고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들은 한때 서로의 SNS에 사진을 모두 지우고 팔로우 끊어 불화설에 휩싸였지만 다정한 일상을 다시 공개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merry06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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