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대만 배우 허광한의 첫 번째 팬 미팅 ‘프레젠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허광한의 팬미팅을 주최하는 럭키제인타이틀은 “다음달 3일과 4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되는 ‘2022 허광환 팬 미팅 - 프레젠트 인 서울’(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의 공식 티켓 예매가 5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한국에서 개최되는 허광한의 첫 공식 행사일 뿐만 아니라 허광한의 생애 첫 팬미팅이기도 하다. 팬데믹 이후 다수의 팬과 처음으로 만나는 만큼 기대가 상당하다.

허광한은 이번 팬 미팅을 통해 만남을 기다려 왔던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물론 특별한 코너들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주최 측은 “허광한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장에 직접 오지 못하는 글로벌 팬을 위해 라이브 플랫폼 헬로라이브를 통해 동시 생중계를 진행한다. 온라인 중계 티켓 구매 및 시청 방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에서 리쯔웨이·왕 취 안성 역으로 출연, 국내에서 신드롬을 일으켰다. 뒤이어 첫사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 ‘해길랍’과 박보영, 김영광 출연 원작 ‘너의 결혼식’의 리메이크 영화 ‘여름날 우리’의 주연을 맡아 대표 청춘스타로 자리 잡았다.

김민지기자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럭키제인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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