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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 데이트를 공개했다.
9일 서수연은 자신의 SNS에 “둘이 데이트. 미리 생일 선물로 고래 5마리. 사람 많은 데 다닐 땐 유모차 필수에요. 엄마는 배가 무거워서 못 따라간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 담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특히 “#얼마 안 남은 외동 인생”이라는 글을 남겨 둘째 출산이 가까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담호에게는 곧 동생이 생길 예정이다. 만삭인 서수연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아들과 함께 용산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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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담호는 장난감 코너에서 고래 장난감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공룡 장난감 앞에서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생일을 앞두고 자신의 선물을 고민하는 모습이 귀엽다. 또한, 유모차에 앉아 장난을 치는 모습도 보인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순산을 기원합니다” “담호가 너무 귀엽다” “담호 생일 미리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지난 2019년에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 임신 중인 그는 오는 8월에 출산 예정이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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