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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재활 근황을 전했다.
17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재활 #걷는다 나는 앞으로만 가지..나는 앞으로만 가지..지금은 퇴원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병원복을 입은 박나래가 목발에 의지해 복도를 걷고 있다. 불편한 몸이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 재활에 힘쓰는 모습이다.
동료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코미디언 김민경은 “고생했오~~”, 래퍼 한해는 “업그레이드 나래 렛츠고”, 선배 송은이는 “아이고... 고생했다. 잘 챙겨 먹고 재활 잘 해서 더 딴딴해 지거라~~”, 방송인 미자는 “우리 나래 어여 회복하자”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5일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았다.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며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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