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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출처| 제이쓴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남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을 공개했다.

20일 제이쓴은 자신의 SNS에 “우리 똔벼리 찡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쪽 눈을 감고 있는 아기 얼굴 사진이 담겼다. 통통한 볼과 그새 조금 자란 머리카락까지 귀여움 가득한 아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묘하게 엄마 홍현희와 아빠 제이쓴의 얼굴 생김새가 나타나고 있어 놀라움을 줬다.

사진을 본 방송인 김소영은 “아 똥벼리 빨리와 울집으루!!!!”라고 재촉했고,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와 러블리”, “똥벼리~~뽀시래기~~”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고 지난 5일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제이쓴은 자신의 SNS에 아들 육아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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