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31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룹 뉴진스(NewJeans)가 계속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중이다.

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의 데뷔곡 ‘어텐션’(Attention)은 지난 26일 발표된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차트(집계 기간 8월 19~25일)에서 전주 대비 24계단 상승한 113위를 차지했다. ‘일간 톱 송’ 차트에서는 이틀 연속 105위에 머무르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어텐션’과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하이프보이’(Hype Boy)는 지난주보다 36계단 오른 135위를 찍는 등 두 곡 모두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하이프보이’는 지난 14일 글로벌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차트에 183위로 진입한 뒤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렸고 25일에는 자체 최고 순위인 95위에 자리했다.

글로벌 스포티파이 ‘일간 바이럴 송’ 차트에서의 선전도 주목할 만하다. ‘하이프보이’는 지난 25일 ‘일간 바이럴 송’ 차트 1위에 올랐고 ‘어텐션’, ‘허트’, ‘쿠키’가 각각 3위, 6위, 10위를 차지하면서 뉴진스의 데뷔 앨범 ‘뉴진스’에 수록된 4개 트랙 모두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의 존재감은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빛난다. ‘어텐션’은 지난 25일 멜론 일간 차트 1위를 찍으면서 15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그뿐만 아니라 바이브 ‘오늘 톱 100’에서는 17일째 1위를 기록, 25일 지니와 벅스 일간 차트에서는 각각 2위, 3위에 안착했다. ‘하이프 보이’는 25일 멜론, 지니, 벅스 일간 차트에서 각각 3위, 4위,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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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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