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자영기자]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은 프리미엄 냄비 ‘아이코닉’이 롯데백화점 상위 1% VIP가 뽑은 올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키친 아이템 1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에비뉴엘 MVG PICK’은 롯데백화점 우수 고객인 MVG(Most Valuable Guest) 약 8만500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가장 기대되는 신제품을 선정하는 어워즈다. 롯데백화점 공식앱 MVG 전용 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수상작을 선정해 공정성을 높였다.

키친 아이템 1위로 선정된 WMF의 아이코닉은 시대를 이끄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최상의 품질로 구매력이 높은 백화점 상위 1% MVG들의 안목을 사로잡았다. 주로 패션, 뷰티 부문 위주로 선정되는 에비뉴엘 MVG PICK에 리빙 브랜드가 선정된 것은 작년 상반기 이후로 1년 6개월 만이다.

WMF 아이코닉은 ‘건축학적’, ‘구조적인’, ‘균형감 있는’, ‘우아한’, ‘고급스러운’과 같은 키워드로 심미적 건축물, 조형 예술 등에 영감을 받아 스케치 작업부터 디자인에 깊은 진정성을 담아 WMF의 가장 높은 디자인 기준에 따라 개발됐다.

우아한 원뿔형 모양으로 냄비 사선의 부드러운 곡면은 평평한 뚜껑의 눈에 띄는 수평선과 대조되고, 독특한 손잡이는 매우 정교하게 디자인되어 즐거운 긴장감과 주방의 품격을 높이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소재는 은에 가장 가까운 ‘WMF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로 오래 사용해도 은백색의 광택이 지속되며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WMF 아이코닉은 △낮은 양수 24㎝ △낮은 양수 22㎝ △높은 양수 18㎝ △편수 냄비 18㎝ 등 총 4종으로 전국 백화점 WMF 공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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