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코미디언 정형돈의 쌍둥이 딸. 출처| 이혜원 SNS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코미디언 정형돈의 쌍둥이 딸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자신의 SNS에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의 SNS 게시물을 태그했다.

사진에는 거리를 걷는 쌍둥이 자매의 뒷모습이 담겼다. 한유라는 “숙제하다 밥때 놓쳐서 저녁 먹으로 나옴”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 모습에 이혜원은 “캬 이제 아가씨들이네ㅎㅎㅎ 귀여미들. 가방이 하나네. 이모가 잘못했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정형돈은 2009년 방송작가이던 한유라와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쌍둥이 딸은 미국 유학 중으로 알려졌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