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Ent.] 에이엠엔터테인먼트 배우추석 인사_220909

[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배우 신민아와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배우 신민아, 김우빈, 이봉련, 강형석, 최우성의 추석 인사를 릴레이 형식으로 공개했다.

신민아는 “추석 한가위 풍성하게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며 따뜻한 미소와 함께 귀여운 손하트를 그렸다. 신민아의 오랜 연인 김우빈은 김자연이 돋보이는 배경 아래 훈훈한 비주얼로 등장,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라며 다정하게 인사를 건넸다.

강형석은 함성과 함께 “우리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며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출연 소식을 밝혔다. 최우성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행복하시기 바란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이봉련은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나누시고, 정겨운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전래동요 한 소절을 불러 유쾌함을 더했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은 하반기와 다가올 2023년에도 소속 배우들이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조은별기자 mulgae@sportsseoul.com

사진제공|A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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